5년동안 길거리에서 또 재판으로 법원을 오가며 길고도 험난한 시간을 보내왔는데 그 시간이 헛되지않았습니다.
법적으로 영랑호 부교 철거 결정이 내려졌고 고생한 우리들을 위해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영랑호를 지키기위해 '뭐라도'하려는 사람들 정말 자랑스럽고 고생하셨습니다!! 그리고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!!